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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넷플릭스 '미남당' 등장인물

by 삼둥아범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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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채널은 KBS2 ,방영기간은 2022년 6월 27일부터 7월 24일 기준 현재까지 방영중이며, 최근 시청률은 5.0%이다. 드라마 장르로 연출은 고재현, 윤라영 극본은 박혜진이며, 시청연령은 15세 이상이다. 등장인물은 서인국(남한준), 오연서(한재희), 곽시양(공수철), 강미나(남혜준), 권수현(차도원), 정만식(장두진) 등이 출연하며 7월 24일 기준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미남들의 '미남당'이 찾아온다!!


2022년 6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남한준), 곽시양(공수철), 백서후(조나단)는 여심을 두근거리게 하는 비주얼과 함께 '단짠'브로맨스로 그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화합을 그려낼 전망이다.

먼저 서인국은 세련된 슈트 핏을 자랑하는 동시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깔의 천을 걸치고 신박한 박수무당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또한,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부적을 건내며 그만의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과연 완벽한 프로파일러 능력과 돈에 대한 사랑을 겸비한 남한준이 어떤 방식으로 '미남당'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해줄지 궁금하다.

그와 대조되는 공수철 역할을 맡은 곽시양과 조나단 역할을 맡은 백서후는 훈훈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카페 업무를 보고 있다. '무당계의 이단아' 남한준, '육식남' 공수철, '마스코트' 조나단. 각기 다른 세 남자가 어떤 개성을 보일지 카페와 점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미남당'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정의 구현에 나설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미남당'의 등장인물!

남한준 (서인국)

前 엘리트 프로파일러, 現 용해동 명물 박수무당!

기막힌 점괘와 잘생긴 외모, 그리고 화려한 말솜씨를 겸비한 박수무당 남한준. 그는 용해동의 명물이자, 무당계의 이단아이다. 누가봐도 전형적인 박수무당의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직업정신만큼은 누구보다도 프로페셔널하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A/S까지 완벽한 그! 하지만 그는 프로파일러 출신의 가짜 점쟁이!
그리고 이렇게도 당당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돈'!
자신을 사랑하는 일엔 돈을 아끼지 않는 나르시스트에 허세는 아주 많이많이 가지고 있지만, 가식은 없다. 입만 열면 자기 자랑 뿐이지만, 또 틀린말은 아니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그런 그가 3년 전 '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밤낮으로 몰두한다

한재희 (오연서)

경력은 짧지만, 동남아 마약판매 조직을 잡아낸 능력을 인정받아 대운경찰서 강력7팀 팀장으로 발령난 그녀. 경찰대 출신 새내기 팀장이라 팀원들이 그녀를 믿지 못하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이런 일로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한데 꼬인데는 없다. 하지만 그녀를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그런 그녀가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우연히 '박수무당'이 된 남한준과 재회하게 된다.

공수철 (곽시양)

와이셔츠로 감춰지지 않는 근육, 그만의 특유한 섹시함으로 손님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공수철. 하지만...."이~~~ 예약하신 분이쥬? 이짝으로 오셔유." 그의 첫 대사와 함께 어이없는 표정들로 변하는 카페 손님들. 겉모습은 차도남인데, 속껍데기는 충청도 촌놈이다. 미남당의 정보원으로 움직이는 그는 사실 강력반 형사 출신인데 남한준을 도와 범인을 잡으려다 덩달아 누명을 쓰고 해고당했다.

남해준 (강미나)

당당, 당돌, 자유분방, 털털, 등등 남들한테 전혀 관심 없고, 남들 시선따윈 상관없고, 1주일이든 2주일이든 안 씻고 버틸 수 있는 극강의 귀차니스트. 입은지 1주일은 되어보이는 트레이닝복과 언제 감았는지 알수 없는 떡진 빨간머리. 그것이 바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다. 하지만 반전은 꾸미면 모두의 심장을 빼앗을만큼 화려한 외모를 가진 국정원 출신의 에이스 해커라는 것!

'미남당' 제목만으로 클릭하게 만들었다!


"미남당? 미남당이 뭘까?" 넷플릭스, 웨이브에서 미남당이라는 제목을 보고 클릭부터 하게 됐다. 포스터와 제목만 보고는 당연히 예능인 줄 알고 나중에 봐야지 했다. 어느날 시간이 나서 미남당 1화를 클릭했는데, 왠걸. 이건 예능이 아니었던 것이다. 심지어 단편으로 끝날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아닌 드라마였다. 되게 의외였다. 서인국이 오랜만에 나오길래 당연히 예능에 나와서 홍보겸 나온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니. <응답하라 1997> 이후에 서인국의 작품은 처음인지라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그 작품에서의 서인국의 연기들이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곽시양의 구수한 사투리 연기까지! 재미있을 것 같다. 아쉬운건 요즘 넷플릭스가 작품이 한번에 오픈 되는게 아니고 매주 1회 또는 2회씩 오픈되는 중이라 참으로 애를 태운다. 뭐... 일단은 시작했으니 끝까지 봐야하지 않겠는가? 줄거리나 나만의 작품평은 드라마가 끝났을 때 다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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