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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옆으로 누워야 편한데, '질병'때문이라는데 괜찮을까?

by 삼둥아범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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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야 편한경우 어떤 질병을 의심해야할까?

 

옆으로 누워 자게되면 여러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뼈나 근육에 이상이 생길경우 가만히 있어도 통증과 함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특정 자세를 취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이라면 무의식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자세로 바꾸게 된다. 앉아있거나 걸을 때도 물론이거니와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도 있고, 엎드려 자는 경우도 있다. 물론 수면 자세 하나만으로 질환 여부를 확정 지을 수는 없지만 똑바로 누워있을 때에 통증이 있고 자세를 바꿔서 옆으로 누웠을 때 통증이 사라진다면 여러 질환들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바로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 환자나 '허리디스크' 환자는 똑바로 누워있을 경우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릴 수 있다. 똑바로 눕게 되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하반신의 신경이 압박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옆으로 누워 있을 경우 척추관이 일시적으로 넓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 그리하여 무의식적으로 옆으로 자는 자세를 하게 된다. 또한 허리뼈가 앞으로 나오는 '척추전만증'이 있으면 통증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리고 자기도 한다.

 

 

 

이 같은 자세들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는 되지만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오랜 시간 옆으로 누워 있을 경우 한쪽으로 체중이 쏠려 어깨나 척추 골반 등에 무리가 생길 수 있고, 다른 근골격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게 우선이다. 특히나 당장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급한대로 다리 사이에 쿠션을 넣어 다리와 어깨를 비슷한 높이로 맞추고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가장 좋다. 똑바로 눕게 되면 목과 척추가 일직선으로 펴지고 척추의 S라인이 유지될 수 있다. 손바닥도 천장을 향하게 둬야 어깨가 앞으로 말리지 않고 가슴도 펴지게 된다. 손을 배 위에 올리거나 팔짱을 끼고 자는 사람도 있는데, 이 같은 자세로 자게되면 어깨가 앞으로 굽을 수 있고 목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무릎 사이에 수건이나 쿠션을 넣고 자는 것이 좋다. 무릎을 높이면 허리가 자연스럽게 S자 형태가 되어 통증이 줄고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어 전신에 긴장도 풀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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