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이정재, 정우성의 기대작!!
영화 <헌트>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크다. 영화 <헌트>는 영화배우 이정재가 감독을 맡았고, 주연 또한 이정재와 그의 사업 동반자이자 파트너인 정우성이 맡았다. 액션/드라마 장르로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25분이다. 개봉 예정일은 2022년 8월 10일로 예정되어있다. 박평호 역에 이정재, 김정도 역에 정우성 외에 방주경 역에 전혜진, 장철석 역에 허성태, 조유정 역에 고윤정, 안부장 역에 김종수, 양보성 역에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조직 내 어딘가에 있는 스파이를 색출해야 한다!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서 정보를 입수한 안리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에 숨어 들어온 스파이 일명 '동림'을 색출하기 위해 작전을 실행한다. 스파이를 통해 국가 기밀사항이 유출돼서 위기상황을 맞게 되자 뾰족하게 날 선 대립과 경쟁 속에서 해외팀과 국내팀은 서로를 용의 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더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 하면 서로가 스파이로 지목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추격하던 '박평호' 와 '김정도'는 점점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데, 마침내 일명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된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대체 불가 배우들의 케미로 스크린 장악!!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무려 23년 만에 한 작품으로 다시 만나는 작품으로 이미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를 통해 두 배우 모두 대한민국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친분을 쌓았던 이정재와 정우성은 잘 알려진 대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배우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태양은 없다> 이후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던 터라, 많은 관객들이 이정재와 정우성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헌트>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암살>, <신세계> 등의 작품 흥행을 이끈 후,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재는 <헌트>에서 조직 내 침입한 스파이로 인해 주요 작전들이 실패하자, 그 실체를 쫓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 역을 맡았다. 아주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을 지닌 '박평호'는 '김정도'를 의심하며 그를 스파이 '동림'으로 몰아가는 인물로 냉철한 결단력, 뛰어난 리더십까지 갖췄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집중시킬 것이다.
<증인>,<강철비>,<신의 한 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의 작품으로 장루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함께 영화<보호자>(가제목) 의 연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 등 다양한 행보를 밟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배우 정우성. 그는 조직 내 스파이 색출의 지시를 받고 거침없는 추적을 이어가며 그 실체에 한발 더 다가서는 안기부 요원 '김정도'를 연기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돌진하며 안기부 국내팀을 이끄는 '김정도'는 오히려 '박평호'를 스파이 '동림'으로 몰아가며 서로의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이번 영화 <헌트>에서는 군인 출신의 강인한 면부터 본인의 신념을 굳건히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서 <백두산>, <뺑반>,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전혜진이 안기부 해외팀 에이스 '방주경'역을 맡아 이정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방주경'은 유쾌한 성격 탓에 극의 환기를 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대사를 통해서 '박평호'와 관객에게 여러 상황을 전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범죄도시>, <남한산성>, <밀정> 등 영화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서 독창적인 연기 세계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던 배우 허성태는 안기부 국내팀 요원 '장철성'역을 맡아 극 중 정우성과 빛나는 케미를 보여준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허성태는 <헌트>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서로를 의심하는 숨 막히는 심리전!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 <헌트>. 스파이 '동림'을 색출하기 위해 안기부 내부의 수사 과정과 사냥감이 아닌 사냥꾼이 되기 위해 '박평호'가 이끄는 해외팀, '김정도'가 리드하는 국내팀의 서로를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고도의 심리전은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 감독의 노력으로 완성된 초특급 캐스팅! 명불허전 연기로 화답했다!
이정재 감독은 캐릭터와 100% 이상의 싱크로율에 부합하는 캐스팅을 완성하기 위해 캐스팅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첫 연출에 나서는 신인 감독인 만큼 오롯이 시나리오로 배우들에게 인정받길 원했기 때문이다. 이정재 감독은 "배역 제안을 할 때 배우가 지닌 본연의 색깔은 당연하고, 팬의 입장에서 그 배우들에게 보고 싶어 하던 연기까지 생각해서 캐스팅을 제안했다. 그래서 매번 배우들에게 맞는 시나리오로 수정을 해서 보냈다. 시나리오만으로 선택받고 싶었고, 캐스팅에 응해주신 배우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해 <헌트>의 초특급 캐스팅이 단순히 '이정재'라는 이름 때문에 완성된 것이 아니였음을 알렸다.
거기에 황정민, 이성민, 유재명, 박성웅, 조우진, 김남길, 주지훈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과 연기력이 보장되는 배우들이 대거 우정출연을 해서 더욱더 기대감을 높인다. 우정출연에 기꺼이 응해준 배우들은 이정재의 연출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함을 더했다. 단순히 우정출연만 하는 것을 넘어서, 촬영하는 매 회마다 진심을 담은 최고 명품 배우들의 연기는 올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더 기대감을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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