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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예비 아빠 현빈, 예비 엄마 손예진 임신!!

by 삼둥아범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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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모가 된 현빈과 손예진!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ㅗㄴ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현빈이 2022년 추석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영화 <창궐> 이후 4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데, 다양한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부인인 손예진의 컨디션과 상황을 함께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은 "아내가 임신을 해서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오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를 통해서 영화 관련 스케줄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개봉까지는 약 3주가 남았고, 그 사이 언론시사회와 여러 인터뷰 등 다양한 잉정들이 있는데 현빈은 관계자들에게 다른 것보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안전 예방은 꼭 1순위로 지켜달라는 특별 요청을 했다고 한다. 지난 6월 결혼하고 3개월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아내 손예진과 이제 막 뱃속에 자라고 있을 2세를 위한 예비 아빠의 마음일 것이다.

엔데믹을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미 해제가 되었고, 코로나19 관련 방역도 예전만큼 빡빡하게 하고 있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좀처럼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최근에는 확진자가 10만명을 다시 넘어서면서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영화계도 오프라인 행사가 대부분 부활했는데, 방역지침과는 상관없이 매 행사 때마다 관계자들은 자가키트로 검사를 필수로 확인하며 예방에 더욱더 애쓰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 100%는 없기에 현빈은 더욱 많아지는 외부 활동으로 혹여 아내와 아이에게 바이러스 영향을 끼칠까 우려가 되어 꼭 해야되는 일정 외에는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이후 현빈은 황정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교섭>도 가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물론 가족의 달콤한 응원과 애정을 바탕으로 하반기 스크린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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