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는 복지혜택 실행예정, 저소득층·청년 지원 무려 74조 투입
"사각지대 없게", 저소득층·청년 등 지원 74조원 투입 복지 사각지댕 놓인 저소득층, 장애인과 청년, 노인 등 '4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이 핵심과제라며, 복지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3% 늘리고 정부가 활용 가능한 예산 대부분을 쓸 예정이다. 먼저, 생계·의료급여 지급 대상 기준 중 집값 기준을 서울의 경우 1억7,200만원을 높이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집값 상승으로 기초생활수급 탈락 위기에 놓인 4만8,000여 가구가 지원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장애인 237만 명 지원을 위해선 예산 5조 8,000억원이 편성되었는데, 특히 내년부터는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 돌봄이 새로 도입된다. 주거 기반이 취약한 청년 602만명을 위해 청년 주택 사업 등 약 24조원을 지원하고, 5년간 5,000만..
2022. 9. 13.